원스톱 생활권 아파트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3일 견본주택 열어

2021-12-02     길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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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건설이 오는 3일 1호선 하단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하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로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타입은 64㎡~84㎡ 위주의 인기 있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64㎡ 72세대 △76㎡ 96세대 △84㎡ 48세대이다.

특히 인근 다수의 개발호재와 함께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신주거타운 형성, 도시철도 연장, 가덕신공항 건설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1호선 하단역이 역세권 프리미엄 입지에 하단을 잇는 5호선이 23년 완공 시 더블역세권 편의를 누릴 수 있다. 그밖에 강변대로, 김해국제공항(가덕신공항 예정), 낙동대로 등 핵심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외식, 쇼핑, 여가활동 등을 충족하는 완벽한 원스톱 생활권도 제공한다. 아트몰링쇼핑몰, CGV,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 부산현대미술관, 사하구청 등 생활편의시설 및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등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학군 좋은 아파트로도 평가 받고 있다. 낙동초, 하단초, 건국중ㆍ고, 부산여고,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교가 밀집한 명품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하며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