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이웃돕기 성금·백미·김장김치 전달 이어져

2021-12-01     김종준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백미·김장김치 전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군산발전본부(본부장 강정구)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신영목재(대표 김종환)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군산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강민숙)200만원 상당의 백미 1060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노인요양전문시설인 우리들너싱홈(이사장 최재풍)도 제51회 독거노인 초청행사를 김장나눔 행사로 대체해 경암·조촌동 관내 홀로노인과 노인부부 45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