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전매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자 발길 이어져

도보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권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라

2021-11-30     길문정 기자

주거 선택 시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출퇴근 및 통학이 편리하고 이동이 자유로워 도보 역세권 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언제나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입지에 개발호재와 전매 가능한 조건까지 갖췄다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선호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기대되고 있는 김포 지역 중, 첨단 특화 및 문화산업을 주목적으로 삼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가 2024년도 준공 예정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향후 직주근접 입지를 다질 수 있고 약 8만여 명 정도의 고용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김포 고촌 일대는 도시 지역임과 동시에, 일반 상업 지역이며 중심 미관 지구이기 때문에 주변에 우수한 학군 및 공세권이 형성되어 있고, 인근 김포공항과 롯데몰 등에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당첨 후 실거주 의무가 있는 아파트와 달리, 분양 실거주 의무 없이 등기 후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별도의 청약 규제가 없어 진입 장벽이 낮고, 대출 규제 및 청약 제도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주거용 오피스텔 '고촌역 루체비스타'가 분양 중이다. 해당 사업지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일대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4층까지의 규모 총 97세대에 2룸, 3룸의 여유로운 아파트형 구조 설계가 특징이다.

도시철도인 김포 골드라인 고촌역까지는 도보 3분 정도 소요되며, 한 정거장만 가면 공항철도와 5호선, 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이어서 교통 환경도 탁월한 편이다. 직행버스와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대지에서 서울까지의 진입도 수월하며,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에 고촌역 구간이 포함됨에 따라 2027년까지 BRT 노선도 구축될 예정이어서 더욱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기대된다.

고촌역 루체비스타 분양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의 전매가 가능하고 동일 면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고촌역 루체비스타는 1~2인 거주자가 가장 선호하는 주거 및 생활 환경을 확보해 실입주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촌역 루체비스타는 코리아신탁㈜가 사업시행을 맡고, ㈜더라이징이 위탁관리를, ㈜금강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