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건물주‧상가주 창업 증가 늘었다”

올해 건물주‧상가주 직접 운영 매장 46%에 달해

2021-11-29     길문정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건물 공실 장기화로 건물주상가주의 창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자체 분석 결과 올해 작심 스터디카페를 오픈하거나 오픈 예정인 점주 중 46%가 건물주상가주”라고 29일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공실 상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 안정성이 검증된 스터디카페 창업으로 건물주상가주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은 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건물주상가주의 호응에 더불어 스터디카페 창업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공동운영 및 공동투자 쉐어 모델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 스터디카페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본사가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해주고 있다. 신규 점포가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오픈 마케팅 패키지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존 점포 중에서도 우수 매장을 선정하여 매 달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기적인 슈퍼바이저 방문과 본사 직통 메신저를 이용해 운영 전반에 대한 것들을 본사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