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적 인정 공공혁신부문 대상 수상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 높이 평가

2021-11-28     김태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11월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였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현실에서 지역의 체감경기와 현실적인 문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재난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안전과 경제회복을 위한 혁신사례를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히, 용담호 건설로 인해 군민들이 많은 희생을 감내하고 있음에도 용담호 물을 마시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국회,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해 주민 불편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 의견을 결집한 결과 2025년까지 932억원을 투입하여 진안군 전지역을 광역상수도로 전환하여 모든 군민들이 용담호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것은 대표적인 행정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