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사랑의 김장김치·성품 나눔 이어져

2021-11-28     김종준 기자

군산 곳곳에서 겨울 한파를 앞두고 사랑의 김장김치·성품 나눔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OCI군산공장(공장장 한철)26일 미성동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 1,700포기를 전달했다.

 

이날 군산시의사회(회장 이창수)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전달했다.

 

또 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21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에 앞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가구 55세대에 김장김치를 20kg씩 전달했다.

 

이날 이마트 군산점(점장 이정진)도 경암동 복지위기 가구 56세대에 김장김치를 10kg씩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