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올해의 축제리더상 등 3개 부문 수상 쾌거!

위드-코로나시대 새로운 축제 모습 제시 호평

2021-11-27     임재영 기자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 25일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올해의 축제리더상’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축제 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국내 축제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도입,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 시상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왔으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축제가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축제리더- 부문과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홍보제작, 상품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강해원 김제부시장은“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돼 이전과 같은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는 ‘New Horizon! New Start’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축제로서 대한민국 최고 축제로 명실상부한 최고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