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선정

2021-11-24     김영무 기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신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놀토! 꿈쟁이 춤쟁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능력 제고와 또래 간, 가족 간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 주말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신규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돼 800여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완주군의 문화예술 접근도가 낮은 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예절, 예술감상 기법을 배양하여 가족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겁고 건전한 토요 놀이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적용 정책 및 방역수칙을 엄수해 안전하고 신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