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층 시티뷰 조망 품은 컨템포러리 스타일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이달 분양

2021-11-23     길문정 기자
‘The센트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외부활동의 제한을 받게 되자 집에서 조망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집안에 가짜 창문을 만들어 2차원으로나마 감상하며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는 한다. 이처럼 집 안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많은 아파트들이 '포레스트 뷰', '리버뷰', '오션뷰' 등 자연과 관련된 조망을 내세우곤 하지만, 실제 이런 조망을 가진 아파트들의 한계는 도심과 떨어져 인프라의 부족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맞춰 역세권, 슬세권 등의 편리함과 현대적인 스타일의 맞춘 시티뷰 주거공간이 새롭게 뜨고 있다.

이달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5층, 지상34층의 초고층 규모로 동구와 수성구의 시티뷰를 누릴 수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원 MBC네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아파트 257세대(▲61㎡A타입 63세대, ▲61㎡B타입 65세대, ▲84㎡A타입 32세대, ▲84㎡A1타입 32세대, ▲84㎡B타입 65세대) 중 151세대가 일반분양이다. 또한 전용면적 29㎡ 원룸형과 복층형 2개의 타입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108실로 공급된다.

이는 수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34층의 조망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있는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주거공간으로 다양한 주거트렌트드를 느낄 수 있어 주거 목적 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도 기대할 수 있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MBC네거리를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수성구가 위치, 북쪽으로는 동구가 위치하여 MBC네거리 중심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현대아울렛,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문화시설 뿐만 아니라 금융•법률•행정•의료가 집한된 수성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변 효신초, 동신초, 청구고, 중앙중고, 경북대학교 등이 위치해 명문 학군을 형성하고 신암공원을 낀 동부도서관과 수성구 학원가, 수성구립 도서관이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대구MBC 사옥부지를 포함하여 동대구 일대가 재건축‧재개발로 인해 주거‧문화‧쇼핑 등 1200여 세대의 복합타운, 6천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등의 개발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대구 1호선과 KTX, SRT 뿐만 아니라 복합환승센터 고속버스까지 있는 동대구역과 대구 2호선 범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동구와 북구의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엑스코선은 2028년 완공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총 12.3km의 노선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구권 최초로 BRT 노선이 확정되면서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리신천 BRT 노선은 대구서구청에서 MBC네거리까지 운행이 예정되어 교통에 호재를 더하고 있다.

또한 도심 속 에코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다. 가까운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길, 수성구민운동장이 위치하여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접한 야시골공원과 범어공원은 대규모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태어날 예정이다. 숲도서관, 생태교육장, 트래킹코스 등 교육•체험•힐링•소통 등의 다기능을 담으며 주민들의 생활에 여유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 된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분양 관계자는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도심 중심에 있어 트렌드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하였으며 “조망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시스템과 실속있는 평면설계로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견본주택이 위치해 있으며, 이달인 11월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