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윤 대표, 2021 제7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수상
한국문화교육협회 주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
2021-11-23 이민영 기자
여지윤 대표(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2021년 제7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전 열린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시상식은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대강당(서초구)에서 진행됐으며, 이상은
2015년부터 (사)한국문화교육협회 (이사장 김갑석)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문화 및 교육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갑석 이사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김석기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이 밖에도 한국금윰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 걸그룹 마니또, 등 여러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로상 수장자에는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과 허은아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선정됐다.
여지윤 대표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부회장을 역임 하면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학교폭력예방 포스터그리기’공모전 ,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와 인성함얌을 위한 걷기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청소년의 문화 교육에 힘써 온 점이 인정돼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피니언 리더로서 성실하게 활동 하여, 더욱 더 문화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