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부신협 온세상나눔캠페인으로 나눔활동 박차

2021-11-21     김명수 기자
전주동부신협

전주동부신협(이사장 인옥순)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선너머 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전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전주동부신협 직원 및 유승현 복지관장과 복지관 직원 5명이 참여했으며, 난방용품과 생필품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소소하지만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동부신협 인옥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전주동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동부신협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매년 진행하는 김장 및 사랑의 집수리, 어부바 멘토링,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