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300호점 가맹 계약 돌파

2021-11-19     길문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이  300호점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른치킨 300번째 매장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삼양두산위브점'이며, 오는 24일 오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바른치킨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바른치킨은 최근 치킨 조리 로봇 '사오팔'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사오팔'의 도입으로 매장의 수익성 향상과 인력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 절감으로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바른치킨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과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하며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바른치킨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이색적인 치킨케이크 '치킨계잌'을 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