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사랑나눔 성금·품 기탁 이어져 ‘훈훈’

2021-11-14     김종준 기자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성금·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12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군산시지부는 농촌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군산시지부(지부장 이영철)에서도 3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70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성산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을 성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조촌동 군산청년포럼(이사장 김상영)은 지난 11일 조촌동 관내 저소득 고3 수험생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수능응원키트를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