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1-11-06     정영안 기자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모임이 지난 4, 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익산시 공동주택 관리체계와 현황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후 공동주택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본방향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추진되어 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전북연구원 오병록 연구위원은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7개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윤영숙 대표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한 개선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용역에 따라 도출된 개선방안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노후 공동주택 개선방향 연구모임은 윤영숙·강경숙·박철원·오임선·장경호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