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상생협력 공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1-11-04     왕영관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1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11월 첫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하고, 동반성장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상생협력 사업을 강화하여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