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신협 소상공인 어부바플랜으로 나눔활동 박차

2021-11-03     김명수 기자
군산제일신협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은 수산물 종합센터상인회와 단체협약을 통해 123개 상가의 매출 증가를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함께하는 어부바 나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군산제일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문자 발송 및 센터 내 방송 등을 통해 상가 이용고객 선착순 200여 명에게 구매 물품에 대한 할인 혜택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센터 내 상가의 매출 증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군산제일신협 박창길 이사장은 “2021 전통시장 어부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군산수산물 종합센터의 무궁한 성장을 바라며, “군산제일신협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