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황금화 작가 첫 개인전 ‘Soar(날아오르다)’ 진행

2021-11-02     김영무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오는 15일까지 황금화 작가의 첫 개인전 ‘Soar(날아오르다)’를 전북예술회관 지하 1층 특별전시실에서 진행한다. 황금화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제2의 고향인 순창의 모습을 작가 나름의 시선으로 관찰한 작품을 선보인다.

재단은 도내 시각 분야 신진 및 경력단절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을 위한 지원과 예술 활동의 기회 제공 및 재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황 작가는 "이번 개인 전시를 계기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창작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재단 최초전시지원프로젝트 담당(230-7418)에게 하면 된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