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이영석 안전개발국장, 발로 뛰는 현장 행정 펼쳐

2021-11-02     임재영 기자

 

이영석 김제시 안전개발국장이 지난 10월 19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국장의 주요 현장 방문지들은 2018년~2020년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는 ▸요촌․성산․신풍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김제온천 기반시설 보수공사 ▸ 요촌 우수저류 시설 ▸용암천(동계지구) 정비 사업 ▸새만금 지평선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 ▸김제 벽골제 수문 추정지 문화재 조사 등 25개소다.

이 국장은 지난 10월 5일 안전개발국장 부임 후 과별 업무보고 시 도출된 문제점 및 현안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장, 담당자 등과 함께 사업장을 방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석 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문제점 있는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담당자 의견도 직접 수렴하기 위해 현장을 찾게 됐다며, 주요 사업추진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개발국 업무의 체계(시스템)화, 데이터화, 전문화를 위해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