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The 아름다운 라이딩 진행

11월14일까지 챌린지 진행,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2021-10-29     왕영관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를 돕기 위해 자전거를 활용한 버추얼 자전거 챌린지를 11월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난 5일 접수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결과 전국 1000명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각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자전거를 타며 위치기반의 앱을 활용해 본인의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LX공사는 참가자 중 주행거리 인증사진을 기부 챌린지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마시지기, 이어폰, 져지, 고글, 헬멧, 업사이클링 라이프 박스 등 총 7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lxrid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