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지원사격
정균환부대표등 40명 수도권 재보선후보 유세참가
2006-07-24 신성용
이날 지원유세에는 정균환 부대표와 이협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부위원장단, 지역위원장, 당직자, 당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후보들의 선거 유세장과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후보와 선거운동원을 격려하고 지원유세 활동을 펼쳤다. 유세장에는 정균환 부대표와 이협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지원유세에 나서 후보들을 거들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조순형 후보는 전국적인 인지도에 힘입어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지난 주말을 고비로 한나라당 후보를 박빙차로 따라잡고 있으며 조영상 후보도 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