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남원축협, 축산환경개선 실천 앞장

남원 주생 한우농장 외벽 활용 벽화 그리기 실시

2021-10-28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28일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 한우농가에서 축산환경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농협, 남원시지부, 남원축협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축사 외벽을 활용해 축산관련 이미지를 벽화로 그려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은 올해 5년차로 농협축산경제(나눔축산)에서 축산농장의 악취 민원을 줄이고, 외부경관개선으로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농가부담액의 80%를 농협축산경제(나눔축산)가 지원하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