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훈훈’

2021-10-28     김종준 기자

군산 곳곳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미숙)28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연합회는 사랑의 헌혈 챌린지, 코로나19 성금 기탁, 소외계층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오비맥주() 호남권역본부(전북지점장 진준섭)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앞장서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