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택 김제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영예

2021-10-28     임재영 기자

 

김주택 김제시의원이 2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제8대 후반기 경제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시정 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새만금사업법 개정에 반대하고, ‘동서도로 관할권 확보’를 위해 새만금 동서도로 지적측량 성과도 공유를 요구하며, 새만금개발청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김제시 현안사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주택 의원은 “이렇게 의미 있고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주변을 살피고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항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