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도로 교량건설 현장서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2021-10-27 이정은 기자 지난 26일 오후 2시31분께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남북도로 건설 3공구 교량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가 2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A(60)씨가 건설현장에서 패널 설치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