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2년 5급 승진대상자 17명 선발

2021-10-26     김영무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2년 5급 승진대상자 17명(교육행정 15명, 시설직 2명)을 선발했다. 전북교육청은 26일 역량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을 검증한 뒤 인사위 의결을 거쳐 5급 승진대상자 1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5급 승진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육행정직은 △강진(군산여상) △익산교육문화회관(곽찬욱) △행정과(김운정) △김태호(진안제일고) △김태희(군산명화학교) △신수환(미래인재과) △유광희(무주교육지원청) △유보현(시설과) △임경희(서림고) △임한철(부안제일고) △이영주(전주풍남중) △이인숙(군산교육문화회관) △이진(감사관) △전미영(안천고) △조상형(정읍중) 15명이며, 시설직은 최정호(시설과) 한창호(전주교육지원청) 2명 등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평소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계 발로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관리자를 선발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사무관 승진 대상자들이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4주간 기본교육을 거쳐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