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산업단지 입주기업인 간담회 개최

2008-12-26     전민일보
고창군은 미국발 금융경색으로 극심한 불황의 몸살을 겪고 있는 이때 고창 흥덕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 대표자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강수 고창군수는 “입주 기업체의 각종 세제 혜택과 지원책을 설명하고 행정적인 편의를 제공하기로 약속,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에 입주기업 (주)에코프로택SH(사장 경대영)은 1월중에 지역 주민 150명 채용하여 수출물량 50억의 제품을 제조 할 수 있도록 공장 건립 인?허가 처리를 신속히 하여 줄 것을 건의 하였다.
또한 세계 특허를 득한 (주)알포텍코리아(회장 김일범)은 내년에 당장 1천억원의 매출을 거둘 수 있는 기업인만큼 신속한 가동을 위하여 각종 행정지원을 요청함으로서, 고창군에서는 기업활동 지원을 위하여 어떠한 역할도 할 것이며 기업인의 스케줄에 맞게 모든 행정지원을 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