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마을부녀회·후원회, 새마을 활성화 간담회

2021-10-24     정석현 기자

 

전북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22일 이중본 연회장에서 부녀회 후원회 이혜희 회장을 비롯 회원 30여명을 초청, 새마을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오경진 명예이사장과 구자강 도새마을회장, 방세혁 지도자협의회장, 이혜희 후원회장, 김미자 부녀회장 등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호 상견례 및 단체 사업성과 보고, 우수부녀회장 자녀 장학금 전달, 부녀회 사업비 300만원 전달 등이 진행됐다.

한편 부녀후원회(일명 백일홍회)는 1982년 5월 도내 지도층 여성 중심으로 조직돼 현재 34명의 회원이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