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인쇄소서 불...1명 사망

23일 오후 2시5분께 익산 남중동의 한 인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인쇄소 67㎡ 및 인쇄프린터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인쇄소 주인 A씨(66)씨가 연기 흡입 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