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익산종합폐차장 소방응원협정 체결

2021-10-22     정영안 기자

 

익산소방서는 함열읍 소재 익산종합폐차장과 현장사무실에서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방응원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익산시 북부권역 대형화재 및 교통사고 등 재난 발생시 원거리 출동에 따른 인명구조 대응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어 특수차량(렉카차) 보유업체의 인력과 장비의 신속한 도움을 받아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전기자동차가 대량으로 출시 됨에 따라. 각종 사고현장에서 신차종(전기차 등)에 대한 차량 내·외부에 대한 해체작업 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업체로부터 훈련용 신차종(전기차 등)과 장소를 공급받아 인명구조를 위한 119소방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한층 강화 하는 계기의 협정식이 됐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응원협정을 통해 119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한층 강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