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우동집, ‘1천만원’ 소자본창업 지원 이벤트 진행

2021-10-21     길문정 기자

 

김밥 프랜차이즈 ‘미아리우동집’은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1천만 원 한정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아리우동집에서 진행하는 이번 한정지원 이벤트는 ▲가맹비 500만 원 ▲보증금 500만 원까지 총 1천만 원의 창업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또한, 미아리우동집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딜리버리 매장타입을 도입하여 창업자와 상권에 맞춰 유연한 창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미아리우동집은 41년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소자본 창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을 만들어 실행하는 중이다”이라며, “초보자도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밀착 교육부터 컨설팅까지 진행한 덕분에 신규 매장에서도 배달과 홀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