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 복지기동대, 독거노인가구 안전 손잡이 설치 봉사활동 펼쳐

2021-10-20     임재영 기자

 

김제 교월동 복지기동대(대장 최창인)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 낙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혜 어르신들은 “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넘어질까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튼튼한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줘 앞으로는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교월동 복지기동대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전 손잡이 설치뿐만 아니라 노후 전선 교체, 화장실 수리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