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청렴농협·사고예방·출자증대’ 동참 결의

2021-10-19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9일과 2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및 농·축협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청탁 근절을 통한 ‘청렴농협 구현’, 사고예방을 위한 ‘기본·원칙 준수’,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출자증대 동참’ 결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농협이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등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발전을 통한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자는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청렴한 농협 구현은 국민에 대한 시대적 사명이며, 전북농협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