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대한민국 빛낸 인물대상’ 수상

선진 자치행정 선도 및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구축 높은 평가

2021-10-17     김진엽 기자

유진섭 정읍시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제7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올해 지방자치분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출입기자클럽과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주관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지방자치, 의정, , 문화예술, 사회봉사, 기업발전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민선7기 유진섭 시장은 20187월 취임 이후 미래정읍의 비전을 제시하고 선진 자치행정을 선도하며 정읍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특히, 정읍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정향누리 향기공화국 정읍브레이밍 아래 용산호 주변 활성화사업과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내장산문화광장 개발 등을 추진,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난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정읍시가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한 결과 2019년부터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수상은 11만 시민과 1400여 공직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