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 정읍시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2021-10-14     김진엽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이남희 의원이 지난 12()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한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이 지난 3년간 펼친 의정활동 중 입법 분야에서 탁월한 공을 세운 의원들에게 주워지는 상이다.

이남희 의원은 그동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지원 서비스 강화를 역설했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으로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할 것과 코로나19 사태 극복 및 일상 회복에 주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동과 어르신 등 사회약자의 산재된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남희 의원은 지난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생활정치 분야 우수의정대상과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5월에는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