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 입감된 절도 피의자 코로나19 확진

2021-10-11     이정은 기자

덕진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절도 피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1시30분께 유치장에 입감된 A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현재 밀접 접촉자 2명만 격리된 상태고 이들과 접촉한 접촉자 20명 전원 모두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추가 입감자들은 익산경찰서로 이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