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라수티컬 기업 ‘리누바이오 헬스’, 2021 한국최우수브랜드대상 대상 수상

2021-09-30     길문정 기자
‘리누바이오

글로벌 뉴트라수티컬 기업인 ‘리누바이오헬스’가 지난 16일, ‘파이토젠’으로 2021 한국최우수브랜드대상 ‘천연물 연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이토젠’은 여성 호르몬 밸런서로, 캐나다 보건부 ‘NPN(Natural Product Number) 인증’을 받은 자연건강식품이다. 특히 ‘파이토젠’의 원료인 ‘Linen Extract’는 ‘리누바이오헬스’와 캐나다 사스캐처원 대학교가 함께 연구개발한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더불어 ‘파이토젠’은 원료 생산부터 제조까지 모두 청정국가인 캐나다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완성된 결과물뿐만 아니라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 역시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디”고 전했다.

‘리누바이오 헬스’는 좋은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매년 여성의 날에 관련 캠페인을 펼쳐 수익금의 일부를 전세계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누바이오 헬스의 제품은 북미뿐 아니라 한국,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1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리누바이오헬스’ 마케팅 담당자는 “’파이토젠’은 여성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성들의 다양한 고민과 고통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연구부터 품질관리,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충실한 덕분에 한국최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천연물 연구개발 부문 대상이라는 점에서 뜻 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