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청렴 실천 다짐대회

2021-09-30     이헌치 기자

부안군 보안면(면장 신철호)은 지난 29일 청자골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청렴협력체인 보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위원들과 함께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청렴한 부안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보안면과 보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청렴 협력체로 협약하고, 반부패 청렴활동의 공동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날 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양 기관 직원들은 “5無 운동(갑질행정,불친절,부당지시,금품수수,향응접대)”에 확고한 의지를 담은 청렴실천 다짐을 결의하여, 건전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위원장(최춘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위원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 말했고,

신철호 보안면장은 “보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펼쳐 화합하고 소통하는 청렴행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