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로 간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선수들 만족도 높아”

2021-09-27     길문정 기자
두산

 

세라젬(CERAGEM)은 두산 베어스에 업무 협약을 통해 설치한 척추 의료가전이 선수들에게 효과를 인정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세라젬은 두산 베어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1군과 2군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척추 의료가전 등을 구매 후 설치했으며 선수들이 운동 전후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야구는 허리를 많이 쓰는 운동이라 척추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운동 전후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사용해 몸을 풀면 부상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컨디션 회복과 재활 치료에도 잘 쓰이고 있어 선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선수들에게 제공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원하는 척추 부위(경추, 흉추, 요추)에 최대 65°C의 집중 온열 마사지를 제공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세라젬 V6의 경우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식약처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것이 특징이며 전량 국내에서 생산해 신뢰도가 높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경기 퍼포먼스 향상과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척추 의료가전은 최근 야구, 골프 등 프로 선수들에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 전후에 세라젬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