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국토대청결운동’으로 환경정비 앞장

2021-09-27     임재영 기자

 

김제 교월동(동장 김용배)이 27일 ‘동헌 내아’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하며,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펼쳐지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일제 대청소를 펼쳤다.

참여자들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동헌 내아’일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펼치며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김용배 교월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지역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교월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