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 개최

2021-09-24     전광훈 기자

선도문화연구원이 오는 11월 7일까지를 개천 기간으로 정하고 ‘개천(開天)정신 되찾아 세계의 지도국으로 도약하자!’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개천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생일 축하 챌린지 △개천정신(홍익정신) 실천 캠페인 △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 △선도문화 국민강좌 △음력 개천절 기념식 및 폐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고 있다. 

도내에서는 구이 모악산에 위치한 선도문화연구원과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앞에서 △명상물품 체험관 △오라 촬영실 △스마트 브레인 촬영실 등 체험존이 운영중이다.

또한 한웅, 웅녀, 단군에 관련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김세화 원장은 “개천절이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축하하고 개천의 정신을 기리는 최고의 경축일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및 참가 문의는 선도문화연구원 전화 (063-222-7703)로 문의 가능하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