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추석맞이 ‘제5차 빛드림 반찬봉사’로 따뜻한 희망 전달

2021-09-23     김명수 기자
한전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정관영, 노조위원장 이수길)은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을 앞둔 지난 15일에 ‘제5차 빛드림 반찬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전 군산지사의 사원들과 전북마음모아봉사단원들이 직접 추석음식과 풍성한 국과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포장한 후 직접 소외계층 각 세대에게 비대면 문 앞 배달로 전달했다.

한전 군산지사 정관영 지사장은 “1년 중 가장 풍요롭게 지내야 할 추석 명절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외면받는 취약계층들에게 ‘추석맞이 빛드림 반찬’이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마음모아봉사단 김희진 단장은 “매월 물심양면으로 반찬봉사에 도움을 주시는 한전 군산지사 지사장님, 위원장님을 비롯해 직원분들께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다”며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빛드림 반찬’에 후원의 손길을 더해주시는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