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로 모이는 수요, 삼성동 한강뷰 오피스텔 ‘위레벤646’ 선착순 분양 중

2021-09-17     길문정 기자
삼성동

치솟는 아파트값,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아파트를 대체한 상품성 높은 오피스텔로 수요가 모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로 부동산 규제가 집중되면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투자수요 및 실수요까지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6월)의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6.41%(1만 4,191건→1만 6,520건)으로 증가한 반면, 아파트 거래량은 20.79%(39만 3,456건→ 31만 1,650건)로 감소했다.

이 가운데 한강뷰를 자랑하는

 

대한 관심세가 이어지고 있다. 청약 개시 후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 최고 청약경쟁률 44대 1을 기록했으며,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30~101㎡ 타입, 오피스텔 45호실 18~34㎡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복합시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 인근에 자리해 주목할 만하다. 지하 복합환승센터 및 공공·상업문화시설, 지상 광장 조성이 계획되어 있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단지의 밝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이외에도 봉은사역,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 다수의 교통망이 가깝게 자리해 교통편의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원스톱 생활권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주변으로 코엑스, 현대백화점, 잠실운동장 등 쇼핑·문화를 아우르는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뛰어난 생활편의를 보장한다.

자연친화적 단지로 가치를 더욱 높인다. 분양 흥행 요소로 꼽히는 탁 트인 한강뷰를 확보하고 있으며 한강, 탄천 및 다양한 공원에서 운동, 여가, 산책 등을 즐길 수 있어 실거주 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위레벤646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관련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