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케어,상반기 무좀치료제 일반의약품 부문 1위 수성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 발표…8년 연속 1위

2021-09-17     길문정 기자
풀케어

한국메나리니는 자사의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가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부문 8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풀케어®는 2021년 상반기 전체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12.4%의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며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네일라카’는 8년 전 고객편의를 중심으로 내세우며 출시된 제품으로, 글로벌 특허기술인 오니텍(ONY-TEC) 기술을 통해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집에서도 손쉽게 무좀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런 친소비자적 접근으로 올해 상반기 무좀 치료제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매출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손발톱 무좀은 초기에 치료할 경우 간단하게 관리가 가능하다며 환자 각자의 편의에 따라 적절한 일반의약품 무좀 치료제를 선택해 관리한다면 맑고 건강한 손발톱을 다시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