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보안면 새마을부녀회, 물김치 나눔

2021-09-17     이헌치 기자

지난 16일 보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남수)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물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물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 30여명은 지역의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장애인등) 260세대를 찾아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우셨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신 박남수 회장님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안면의 모든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전했다.

  보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김치나눔 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