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구대, 추석명절을 앞두고 방범활동 총력

2021-09-16     전광훈 기자

전주완산경찰서 평화지구대(지구대장 최광재)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범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여성1인 운영 업소에 대해서는 CCTV 작동상태 점검, 비상벨 설치 및 한달음서비스 가입 여부 확인 등 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등 치안 유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 관내 강·절도 등 강력범죄 우려 장소 및 주택가·원룸 등 빈집털이 예상 지역과 함께 공·폐가 등을 파악하는 등 순찰을 강화한다.
 
최광재 평화지구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