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이웃사랑 나눔 성품 기탁 이어져 ‘훈훈’

2021-09-15     김종준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산 곳곳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700만원 상당의 백미 1천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군산시지부(지부장 김현섭)500만원 상당의 한돈 800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환경오염 문제 개선을 위해 2,8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아이스팩 10만개를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앞서 옥도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나기운)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옥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옥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신환)에서도 300만원의 예산으로 반조리 보양식품 꾸러미를 마련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또 조촌동 조경한마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왕영호)는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05만원을 조촌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