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중앙지구대, 추석명절 방범활동 강화

2021-09-15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 중앙지구대(대장 이철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범죄예방을 위해 선제적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지구대는 관내 금은방, 편의점, 마트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의 CCTV·비상벨 작동상태 및 시정장치 등을 점검하고 최근 범죄발생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수성동 일대 원룸 밀집지역과 골목길 절도·성범죄 등 예방을 위해 가시적 순찰활동 및 주요 목 거점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이철수 지구대장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순찰활동에 힘쓰겠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