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사랑나눔 손길 이어져 ‘귀감’

2021-09-13     김종준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페이퍼코리아()(대표이사 권육상)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백미(10) 357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우선)에서도 온누리상품권 9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는 회원들의 참뜻과 정성을 모아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