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이웃사랑 나눔 성품 기탁 이어져 ‘훈훈’

2021-09-12     김종준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산 곳곳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옥구읍 소재 생금들 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한성안)1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쌀 500kg을 옥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개정동 회안마을에 거주하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8천장을 개정동사무소에 기부했다.

 

이에 앞서 나운1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김승수 위원장은 지난 93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나운1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