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문 연다

2021-09-03     전광훈 기자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브랜드인 ‘YOUR TASTE JEONJU’를 활용해 만든 관광 굿즈(기념품) 판매 상점이 오는 17일 전주한옥마을에 문을 연다.

전주시는 관광거점도시 전주 BI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전주만의 다양한 관광 굿즈를 개발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한옥마을 일원에서 ‘2021 YOUR TASTE JEONJU 팝업스토어(임시 상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금홍공예(김경철)의 스토리 전주(한지등) △우도예(이우엽)의 2021전주(컵) △기린이모(이영란)의 우드타일받침 △전스비쥬얼랩(전별)의 풍남비어(컵) △플레르(진영하)의 Memory in Jeonju 톡(그립톡) △수제,각(김순덕)의 전주의 야경 무드등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이 선을 보이게 된다.

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관광 굿즈를 통해 전주 여행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